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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프트, EMP와 연동이 필요한 고객사들을 위한 표준 API 연동 모듈 론칭

NANSOFT 2021-08-19 조회수 686

B2C 서비스에 대한 니즈와 물류 고도화에 따른 개발과 연동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B2C에 특화된 임대형 WMS인 ‘EMP’가 떠오르고 있다.

난소프트는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최근 표준화된 API 연동 모듈을 론칭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기능을 도입할 경우 고객사들은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다른 시스템들과의 편리한 연동을 진행할 수 있다."라며 "지난 2013년 설립된 임대형 유통∙물류 솔루션 제공업체 난소프트의 주력 상품인 EMP는 연간 운송장 기준 8,000만여 건, 수량 기준 연간 5억 여개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는 임대형 WMS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주사가 EMP를 도입하게 되면 재고와 매출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쉽고 로데이터 추출이 용이하다. 또한 다수의 물류센터까지 한 번에 운용이 가능하며, 반품 · 교환 · 맞교환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은 CS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라며 "한편, 3PL 물류사가 EMP를 도입할 경우 오피킹 및 오배송을 방지할 수 있으며 주요 택배사와 연동되어 편리하게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또한 물류사 상황에 맞는 로케이션 세팅으로 로케이션 효율이 향상되고 입출고 동선과 배정을 최적화 시켜 준다. 그 밖에 화주 출고 의뢰 및 요청작업이 간소화 된다."라고 강조했다.

난소프트 관계자는 “당사는 단순히 시스템만 제공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가 자사의 제품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선두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시선뉴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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