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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프트 소식

[인터뷰] 아시아에이 인터뷰 '난소프트, 고객과의 '상생 경영' 선언'

NANSOFT 2021-09-14 조회수 638


최근 ‘ESG’경영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영 방안이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난소프트가 고객사와의 ‘상생 경영’을 선언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한편, 물류 업계에서는 기존 3PL만 대행해 주던 서비스가 3PL+WMS 시스템을 패키지로 함께 제공해 주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B2C 물류의 급성장과 맞물려 ‘풀필먼트’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WMS 기술 보유 시스템 기업, 물류 기업, 대기업 등 많은 기업들이 ‘풀필먼트’ 시장에 진출했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난소프트의 장경훈 대표와 풀필먼트에 대한 의견과 최근 선언한 난소프트의 ‘상생 경영’의 내용을 인터뷰 했다.


 

  

 

Q. 풀필먼트에 대하여 난소프트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우리는 ‘풀필먼트’사업에 진출하지 않는다.

 당사도 임대형 B2C WMS의 선두 기업인 만큼 ‘풀필먼트’ 시장 진출에 대해 많은 제안을 받았지만

우리는 ‘풀필먼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생각이 없다. ‘풀필먼트’ 서비스는 처음 접할 때 화주사 입장에서 장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기존 ‘풀필먼트’ 서비스가 단가, 재고관리 등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어 변경하려고 할 시 ‘풀필먼트’업체 변경과 함께

WMS 시스템도 변경해야 하는 이슈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화주사가 물류사 변경에 있어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우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화주사에게 그 부담을 지우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우리가 ‘풀필먼트’ 시장에 진출한다면 주요 고객사들인 3PL 물류사들과 경쟁관계에 놓일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상도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직접 물류를 운영하기보다는

우리와 거래하는 화주사들이 물류사 소개를 요청할 때 자사의 WMS를 잘 활용하고 있는 업체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Q. 풀필먼트 사업을 하지 않는다면, 난소프트의 방향성은?

 

​A. 고객사들에게 최고의 WMS를 제공하여 WMS가 곧 고객사들의 경쟁력이 되도록 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

 최근 우리 회사는 고객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술 개발 인력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인력들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앞선 기술력 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기술적으로 인정받아 대외적으로 ‘풀필먼트’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자사의 WMS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Q. 난소프트가 생각하는 ‘상생 경영’은?

 

A. 난소프트는 회사 설립 이래 WMS 월사용료를 한 번도 높인 적이 없다. 즉, 고객사의 부담을 덜어주며 같이 성장하는 것이다.

이에 따른 조치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R&D 비용이나 데이터 관리 비용은 당사에서 투자 비용으로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최근 물류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투자유치, 대기업 진출, M&A 등 시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크고 작은 변화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고객사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겠다. 

 


출처 : 아시아에이 (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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